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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국회의원, 남양주 공공의료원 설립 토론회 열려

입력 2024년08월23일 07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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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최민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22일 국회도서관에서 남양주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의 최적지임을 입증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남양주시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경기도가 진행 중인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수요조사에서 남양주와 양주가 경쟁하는 가운데, 남양주가 설립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되었다. 


발제자들은 남양주의 의료공백 문제를 강조하며, 응급의료 확대와 경제성 측면에서 공공의료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민희 의원은 인구 증가와 의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의료원 설립의 절실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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