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새만금 방위산업 테스트베드 조성

입력 2024년08월23일 10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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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LIG넥스원과 ‘새만금 민·군 겸용 실증테스트베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권익현 부안군수, 송준광 KTL 본부장,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새만금 지역의 시험 및 실증 역량을 강화하고 민·군 기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민·군 기술교류와 인증체계 구축 ►첨단 기술 연구 및 테스트베드 활용 ►부지 조성 및 행정지원 등이 추진된다.


특히, 새만금은 드론, AI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의 실증 수요 증가에 맞춰 최적의 테스트베드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만금을 첨단기술 실증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방위산업 및 관련 기업·기관을 유치하여 전북 지역의 방산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협약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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