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민원 현장 소통 강화

입력 2024년08월23일 09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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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동안 138건의 민원 중 96건이 해결, 27건은 예산 등의 문제로 진행 중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 남구가 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민원 현장 확인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김병내 구청장은 매월 민원이 발생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원 해결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민선 8기 동안 138건의 민원 중 96건이 해결됐으며, 27건은 예산 등의 문제로 진행 중이다.

 

도로 재포장과 보수 관련 민원이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환경 분야와 교통 및 안전 분야에서도 민원이 접수되었다.


김병내 구청장은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행정의 신뢰를 쌓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대화를 통해 민원 해결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구는 9월 23일에 후반기 민원 현장 확인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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