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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용시장 탄력적 회복 가시화 고용률 상승

입력 2024년08월23일 09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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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0.7%p 상승한 58.1% 기록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군산시는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고용률이 전년 대비 0.7%p 상승한 58.1%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취업자 수는 13만 4천 7백 명으로 1천 8백 명 증가하며 고용 회복세를 보였다. 만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2천 명 증가했으며,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 7백 명 감소했다.


특히 청년층 고용률이 6천 3백 명 증가하며 주목받았다. 군산시는 청년 정책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상용근로자는 9만 8천 2백 명으로 늘었으며, 고용 안정성 또한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지표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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