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스시큐리티(주), 미추홀구에 휴대용 조명등 700개 전달

입력 2024년08월23일 14시11분 백서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각 동 통장의 세대 방문 조사 진행 시 통장들의 안전 확보와 세대 명부 확인의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3일 보스시큐리티(대표이사 공병석)로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휴대용 조명등 700개를 전달받았다.

 

보스시큐리티(주)는 경비 및 정보통신 등 여러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휴대용 조명등은 (사)학산나눔재단의 공익사업 일환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관련 해 각 동 통장의 세대 방문 조사 진행 시 통장들의 안전 확보와 세대 명부 확인의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 구는 후원 물품을 각 동에 배부할 예정이며, 동에서는 세대 방문 조사 요령 등 사실조사 교육 시 휴대용 조명등의 사용 방법 및 유의 사항에 대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정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후원 물품을 제공해 주신 보스시큐리티에 감사드린다.” 라며 “전달받은 조명등은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시 유용하게 활용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와 복지 취약계층 등 중점 조사 대상을 확인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사실조사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해당 기간 주민등록 재등록을 하면 최대 80%까지 과태료를 감경받을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