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온이음센터, 정서 지원 및 자기관리 프로그램 ‘꿈꾸는 고래의 감정 이야기’' 운영

입력 2024년08월23일 16시35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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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초 학생 대상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 온이음센터(구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인천해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및 자기관리 프로그램 ‘꿈꾸는 고래의 감정 이야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일상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나와 친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교육효과를 위해 교사들과 사전협의를 거쳐 준비했으며 학교 교육과정이 가정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이해와 감정 표현 능력을 키우고 교실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또래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안전망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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