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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소소한 공생, 어울림장터' 31일 개막

입력 2024년08월23일 17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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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까지 영산강 문화공원 일대에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담양군과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영산강 문화공원 일대에서 ‘소소한 공생, 어울림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26개 업체가 참여하여 수공예품과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덕담 캡슐 뽑기, 포토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죽녹원 일대의 포토존 및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담양군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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