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섬 꽃차 6종 출시' 농가 소득 증대 기대

입력 2024년08월23일 17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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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신안군이 8월 말부터 신안의 섬에서 자란 꽃을 담은 6종의 꽃차를 출시한다. 


마리골드, 맨드라미, 목련꽃 등 섬별로 자생한 꽃을 활용해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생산한 이 꽃차는 신안군의 '사계절 꽃 피는 섬' 사업과 연계되어 관광객들에게 오감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우량 군수는 "꽃 관련 가공품 개발을 통해 신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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