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 진행

입력 2024년08월24일 08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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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는 지난 23일 경기고등학교에서 음료병 라벨을 활용한 ‘청소년 범죄예방 등하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남구, 강남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광동제약이 협력하여 진행했다. 


8월 16일 언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3일 경기고등학교와 30일 언주중학교 등 총 3곳에서 캠페인이 이어진다. 


캠페인은 중·고등학생들의 학교 폭력과 마약 등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음료병 라벨에 QR코드를 부착하고, 광동제약이 음료 1500병을 후원했다. 


또, 캐릭터 학용품을 배포하며 범죄 예방을 홍보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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