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재산세 징수율 1위 달성

입력 2024년08월25일 07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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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기분 재산세 징수율 95% 기록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는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징수율 95%를 기록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고를 자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 평균 93.4%를 1.6% 초과한 수치로, 구의 재정 건전성과 높은 납세 의식을 입증했다.


서초구의 이 같은 성과는 주민들의 납세 의식과 구의 맞춤형 납세 편의 서비스 덕분이다. 


구는 납부기한 말일 18시 이후에도 두 시간 동안 추가로 세무행정 야간민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납부기한 전에 문자로 가상계좌를 전송하는 납기 임박문자 알림서비스를 시행했다.


또, 구청 홈페이지에는 재산세 자동계산기 페이지를 개설하고, 행정전화 통화연결음에 세금 납부 일정 등을 홍보하는 컬러링 활용 납세 홍보 서비스를 운영하며, 납세자 권익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모범납세자로서 협조해 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맞춤형 세무행정 서비스를 통해 세무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구 세입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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