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무허가판자촌 무더위쉼터 냉방기 가동을 위한 전기세와 생수를지원

입력 2024년08월25일 07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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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주)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협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는 하이트진로(주)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협력하여 구룡, 달터, 재건, 수정마을 무허가판자촌의 무더위쉼터에 냉방기 가동을 위한 전기세와 생수를 지원했다.


무더위쉼터는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강남구는 마을회관 등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민간시설의 전기세 부담이 커지자, 하이트진로(주)는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200만 원을 기탁하며 전기요금을 지원했다. 


한국마사회 청담지사도 생수 2100병을 기부하여 여름철 건강한 나기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남형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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