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보고회

입력 2024년08월25일 16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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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장성군은 21일 농업인회관에서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직원역량강화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건립과 청년농업인 육성 현황이 공유됐다. 센터는 아열대작물 재배기술 실증과 산업화 촉진을 목표로 삼계면 상도리에 건립되며, 9월 4일 착공식을 앞두고 있다. 청년농업인은 장성 농업인의 9.2%를 차지하며, 군은 2040세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창업 지원 등 9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평쌀은 전남 최초로 시범재배되며, 지난해 138톤을 생산해 미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화작물 재배 현황으로는 삼서면에서 레몬, 북이‧북하면에서 지황이 재배되고 있다.


또한, 농산물안전분석실이 내년 중순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챔버형스마트팜교육실증센터와 귀농귀촌체류형지원센터 공모 계획도 공유되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대한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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