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소상공인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 ‘종로사장’ 운영 시작

입력 2024년08월26일 06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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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종로구는 26일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지원 플랫폼 ‘종로사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로사장은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축된 플랫폼으로, ‘상권분석’, ‘맞춤형 사업 안내’, ‘가게 홍보’,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름은 지역명 ‘종로’와 ‘사장’을 합쳐 소상공인 대표를 위한 공간임을 직관적으로 나타낸다.


플랫폼에 접속하면 맞춤형 지원 사업 안내와 지역별 업종 정보, 월평균 추정 매출액 및 생활 인구수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합리적인 금액으로 가게 홍보 문자 발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종로사장’은 포털사이트 검색이나 구 공식 애플리케이션 ‘종로Pick’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에서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한다.

 

신규 가입자는 설문조사 참여 시 1만 포인트를 제공받아 광고 신청에 활용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사장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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