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독립운동가 발굴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입력 2024년08월26일 09시2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고창 출신 독립운동가 176명 중 101명의 공적조서를 작성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군은 23일 ‘고창 출신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신청’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고창 출신 독립운동가 176명 중 101명의 공적조서를 작성하고 서훈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유산연구소길(천지명 박사)은 국가기록원, 국사편찬위원회, 외교사료관 등에서 자료를 분석하여 독립운동 참여자 명단을 확인했다. 


고창군은 ‘기억과 존중의 보훈문화 확산’을 공약으로,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적 가치를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