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상시 불법 촬영 탐지 시스템 도입

입력 2024년08월26일 09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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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앙대학교는 26일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여자 화장실에 열감지 방식의 상시 불법 촬영 탐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중앙도서관에 설치되었다. 


기존에도 정기적인 점검을 시행해왔지만, 이번 시스템은 24시간 탐지가 가능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효과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석 총무처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시스템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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