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시장 '제7회 건어물 맥주 축제'개최

입력 2024년08월26일 09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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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서울 중부·신중부시장에서 ‘제7회 건어물 맥주 축제’가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을 현대적 감각으로 변신시켜 다양한 건어물 안주와 맥주를 제공한다.


축제는 28일부터 사전행사로 ‘맥주·안주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29일까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리며, 맥주와 건어물 안주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본 행사는 30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아코디언 연주와 민요, 요들송, 트로트 공연이 펼쳐진다.


‘건맥존’에서는 신선한 건어물과 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친환경 맥주컵을 사용해 환경도 고려했다. 또한, 물고기 인형 키링 만들기, 건배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방영필 상인연합회장은 “이 축제를 통해 중부·신중부시장이 젊은 세대와 관광객에게 사랑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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