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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국회서 국비 확보 특별건의

입력 2024년08월26일 11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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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는 22일 국회를 방문해 박정 국회 예결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특별건의를 했다. 


우 군수는 ►국립민속씨름원 건립(450억 원) ►국립 바둑연수원 건립(450억 원) ►대불국가산단 국비 지원 상향 ►자치조직권 보장 기준인건비 개선 ►지방교부세율 상향 및 국고반환정책 유예 등을 요청했다. 


특히,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성과와 국립바둑연수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불국가산단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영암군은 2025년도 정부 예산 심사에서 미반영 사업에 대응할 계획이다.

우숭희 영암군수 박정 국회 예결위원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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