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10개 시군 소 22만 5천 여 마리 검사' 소 브루셀라병 청정 유지

입력 2024년08월27일 07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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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3년간 소 브루셀라 검사에서 단 한 건의 발생도 없었다고 밝혔다. 


소 브루셀라병은 브루셀라균에 의해 유산과 불임을 유발하며,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2024년 7월까지 북부 10개 시군의 소 22만 5천 여 마리를 검사해 청정화를 유지하고 있다. 


정봉수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지속적인 검사와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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