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기차 화재 대응 협약 체결

입력 2024년08월27일 06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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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는 26일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는 자원 지원, 비상 연락망 구축, 역할 분담 계획 등이 포함됐다. 


구는 1천만 원을 투입해 특수 소화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기차 화재 시연회도 열렸으며, 이필형 구청장은 종합대책 수립을 강조했다. 


9월 6일에는 전기차 화재 대응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관련 조례 제정과 안전시설 강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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