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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추석 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입력 2024년08월27일 08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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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장터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열리며, 유통단계를 줄여 고품질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곡광장 지상에서 진행되며, 12개 지자체와 29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임실 한우, 상주 곶감, 여수 갓김치 등 인기 품목과 강서구 생산 경복궁쌀, 나루생막걸리도 소개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역 농가 지원과 알뜰한 명절 준비를 위한 장터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지역경제과(☎02-2600-54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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