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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백령도 부대 방문

입력 2015년01월07일 19시3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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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안보,국방정책 세워....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7일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심상정 원내대표 등이  서북도서 최전방에 있는 백령도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정의당 지도부는 또 최전방 관측소를 둘러보고 천안함 사건 희생자를 기리는 위령탑에 헌화하고  군 장병들이 평화를 지킨다면 정치의 소명은 평화를 만드는 일이라며 아들이 백령도에서 복무한다는 생각으로 평화와 안보, 국방정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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