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예비작가 독립출판 지원

입력 2024년08월27일 08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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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중구가 예비작가 25명을 대상으로 독립출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구민 및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독립출판 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전시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WE MAKE BOOKS’는 인쇄출판업 중심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가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9월 6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으며, 이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예비작가에게 실무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출판된 도서는 11월 2일 도심산업페스타에서 전시된다. 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인쇄출판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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