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만수6동, 경로당 13곳에 마스크 전달

입력 2024년08월26일 20시49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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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서 후원받아 준비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경로당 13개소에 방문하여 마스크 800개씩을 전달했다고 26일 전했다.

 

경로당에 지원한 마스크는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서 후원받아 준비됐다.

 

동에서는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는 경로당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립 경로당 이기복 회장은 “그동안 자생 단체에서 자주 찾아와 청소, 방역 등을 해주고 요즘 다시 코로나가 유행인데 마스크를 지원해 줘 경로당 어르신들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 “코로나가 다시 유행인데 시기에 맞게 마스크를 지원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에 지속적인 후원, 간담회 등을 통한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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