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 제264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24년08월27일 13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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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제26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 방문, 구정질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임시회 첫날인 27일에는 제1차 본회의가 열려 ‘제264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과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의 안건이 의결되었다.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는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이 기간 동안 의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조례안 및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이 기간 동안 채택된다.

 

9월 4일과 5일에는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오가며,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9월 6일에는 제4차 본회의가 열려 그동안 심사한 안건들이 최종 의결되며, 임시회는 마무리된다.

 

안애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현장 방문과 구정질문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의원들이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을 점검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며,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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