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전세사기 예방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시작

입력 2024년08월27일 17시0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안전전세 관리단’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9월부터 경기도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는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이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들의 협력으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펼치며, ‘안전전세 관리단’을 운영한다.


공인중개사들은 종사자 등록현황 공개, 전자계약 환경 조성, 32가지 체크리스트 제공 등의 실천 과제를 이행해야 한다. 


하남시는 ‘안전전세 지킴이’ 스티커를 배부해 시민들에게 신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민·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