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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4일 오산대학교 이스포츠 실습실에서 제1회 공직자 e스포츠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9월 21일 예정된 2024 오산시장배 e스포츠 대회와 시민 e스포츠 페스타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행사다.

스타크래프트와 리그오브레전드 두 종목에서 32명의 공직자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스타크래프트에서는 다크호스팀,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오산징어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권재 시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만족하며, 향후 e스포츠 중심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에는 발로란트 대회와 e스포츠 페스타가 오산대학교와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