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화랑마을 시니어센터 개관식

입력 2024년08월28일 06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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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27일 최초의 시니어 복합문화공간인 ‘화랑마을 시니어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1977년 건립된 화랑마을 경로당이 새롭게 탈바꿈한 이 센터는 연면적 487.7㎡, 지상 5층 규모로, 경로당, 다목적 프로그램실, 시니어클럽 등을 갖췄다. 


특히 중랑시니어클럽은 어르신 일자리 발굴과 교육을 지원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화랑마을 시니어센터가 어르신들의 놀이공간이자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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