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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9월 10일 개장

입력 2024년08월28일 06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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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는 추석을 맞아 9월 10일 구청 주차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전국 80여 개 농가가 참여해 제수용품과 특산물을 10% 이상 할인 판매하며, 당일 택배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강남구와 친선결연을 맺은 8개 도시가 참여하는 '친선도시 홍보관'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명인 체험 프로그램과 캐리커처 이벤트도 열린다. 사전 주문은 29일부터 9월 4일까지 가능하며, 주문 물품은 9월 9일부터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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