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월1동, 착한가게 3개소 현판 전달

입력 2024년08월27일 22시00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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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동장, 선한 영향력 멈추지 않고 동네 곳곳으로 퍼질 수 있도록 최선....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은 최근 새길약국, 보금자리요양원, 부국전기건설에 나눔인증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월 3만원 이상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가게이다.

 

구월1동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부와 이웃사랑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남동구 유일 ‘착한동’에 선정되었고 그 열기를 이어 현재까지 착한가게 83개소가 소중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새길약국 김종석 약사는 “월 3만원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는 이웃 가게의 소식을 듣고 기부의 열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보금자리요양원 김창선 대표와 부국전기건설 임병덕 대표, 박승미 과장은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으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인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기부에 참여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착한동 선포를 통해 시작된 우리 동의 선한 영향력이 멈추지 않고 동네 곳곳으로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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