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문화재단, 남동청소년센터와 협업해 청소년 문화공연

입력 2024년08월27일 21시11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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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추진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은 남동청소년센터(센터장 이용찬)와 협력해 청소년센터에서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공연은 청소년 대상 특화 공연으로 진행되어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 밴드 동아리 ‘애솔’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예술단체인 ‘아침의 트리오’의 클래식 공연과 ‘노화정 싱어송라이터’의 어쿠스틱 공연,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 최우수연기자상을 받은 ‘원태윤 마술사’의 마술 공연으로 진행됐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남동청소년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의미 있다” 라며 “앞으로도 남동문화재단은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구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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