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벼 공동육묘장과 볍씨자동온탕소독기 등 농기계 공급!

입력 2015년01월07일 20시21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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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는 최근 농촌인구의 급격한 노령화․부녀화로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농번기에 일손부족 해소 및 영농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벼 공동육묘장과 볍씨자동온탕소독기 등 4개 기종의 농기계를 공급 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총 사업비는 383백만원이며 쌀 안정 생산을 위해 작목반, 마을 등의 공동육묘장 4개소와 농기계 볍씨자동온탕소독기 20대, 휴립복토기 5대와 밭작물 재배농가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행관리기 48대, 다목적점파식파종기 10대를 지원한다.
 
  벼 공동육묘장 및 농기계를 보유하지 않은 농업인 및 단체는 사업을 희망할 시관할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이달 30일까지 사업을 신청하면 2월중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여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부족한 농촌 인력과 부녀화ㆍ노령화에 따른 여성농업인 및 노령농업인들이 영농작업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벼 공동육묘장과 농기계 지원을 통하여, 어려운 농작업을 한번에 처리함으로써 농작업의 편의 및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부족한 농촌 일손과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하여 농업인들이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향후, 농업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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