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석 맞아 '성남사랑상품권' 300억원 규모 10% 특별할인 판매

입력 2024년08월28일 07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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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0억 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을 9월 2일부터 소진 시까지 10%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들은 현금 9,000원을 내고 1만 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성남시 내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22개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해당 앱과 연동된 체크카드는 '착' 앱 또는 NH농협은행에서 신청 및 발급받을 수 있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전통시장, 소규모 점포, 택시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목록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특별 할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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