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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추미애·김태년 의원 주최 위례신사선 해결 공청회 개최

입력 2024년08월29일 05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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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남인순·추미애·김태년 의원이 주최한 ‘위례신사선 지연 문제 해결 공청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28일 열렸다. 

 

위례신도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철도사업팀장이 사업 경과를 발표하고,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남인순 의원은 위례신사선 건설을 분양 당시 약속으로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민간투자 유치가 어려울 경우, 재정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을 밝혔으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신속한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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