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균관대, AI 안저영상 분석 기술 혁신

입력 2024년08월29일 07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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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경기도는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이 개발한 AI 기반 안저영상 분석 기술의 혁신을 발표했다. 


이번 기술은 '안저영상기반 UFI, CFI 다중질병 진단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SCI 저널 3건에 게재되고 국내 특허 2건을 출원했다. 


성균관대는 AI를 활용해 10종 안질환과 15종 신체 정보를 정밀 측정하며 98% 정확도를 자랑한다. 


이 기술은 당뇨병성 망막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안구 질환과 심혈관, 당뇨병 등 전신 질환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향후 알츠하이머병 예측 등도 계획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이를 통해 저소득층과 의료 소외 지역에 예방 의료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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