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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청소년 마음건강 점검

입력 2024년08월29일 09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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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29일 인천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간담회는 위기청소년 지원 사례와 정책 반영을 논의하며, 인천시 및 센터 전문가가 참석한다. 


여성가족부는 ‘고위기 청소년 맞춤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 심리상담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청소년 마음건강지킴이 버스’를 추가 운영하여 지원을 확대했다. 


신 차관은 조기 발견과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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