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봉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국밥 나눔 행사 개최

입력 2024년08월28일 22시49분 성승연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성승연기자]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우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점순)는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 내 불로정에서 소고기 국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불로·봉무동 새마을회 주관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국밥을 개별 포장하여 관내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했다.

 

이우기 새마을협의회장과 황점순 부녀회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 지역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국밥을 나눠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문환 불로봉무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를 준비한 불로봉무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분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드린다.”고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