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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6일 , 인천학산초등학교 재학생 300여명에게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미추홀경찰서와 미추홀모범운전자회, 미추홀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어린이들이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투명우산 나눔 활동은 학산초등학교뿐만 하니라 미추홀구 내 여러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