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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관광재단-서울관광재단, 관광 상생 발전 위한 협약 체결

입력 2024년08월29일 15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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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문화관광재단과 서울관광재단이 관광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해남의 관광자원과 농수특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관광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관광 정보 교류, 상호 네트워크 구축, 공동 관광 홍보 및 마케팅이 진행된다. 


해남군은 서울관광재단에 홍보거점을 마련하고, 서울에서 해남 관광 마케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명현관 이사장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생발전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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