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협은행 영암군지부와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년08월29일 15시1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27일 군청에서 농협은행 영암군지부와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암군과 농협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에 최대 30억 원 규모의 대출과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주력산업 기업, 지방 이전 기업, 신성장 동력산업 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기업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저금리 대출, 신용보증기금의 우대보증, 영암군의 이차보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협약에 따라 특례보증 사업 대상과 절차가 확정되었으며, 우승희 군수는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9월 3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