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방문객 역대 최다 기록

입력 2024년08월29일 15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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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올여름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7월 13일 개장 이후 8월 18일까지 20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전남 58개 해수욕장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해수욕장은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했으며, 다양한 해양치유와 이벤트가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에는 이틀 동안 4천여 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도 방문객 증가에 기여했으며, 연중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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