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추석 연휴 해양 안전 강화

입력 2024년08월29일 15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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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비상대응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3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를 해양안전 중점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며 해상안전 기동점검을 실시한다.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 수칙 위반 단속과 해양오염사고 우려 시설의 예방순찰도 강화된다. 

 



이명준 청장은 국민들에게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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