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지원

입력 2024년08월30일 06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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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30억 원의 지원' 9월 6일 18시까지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를 통해 접수 가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형 골목상권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로컬브랜드는 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상권과 점포를 의미하며, 구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상권 특색을 강화해왔다.


올해 3월, 관악구의 샤로수길 상권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3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구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진 소상공인 4팀을 선정해 최대 550만 원의 예산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관악구 내 골목상권의 매장형 점포이며, 신청서는 9월 6일 18시까지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박준희 구청장은 “로컬브랜드가 지역 상권에 새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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