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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 수상

입력 2024년08월30일 05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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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29일 ‘2024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살고 싶은 도시’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동아일보 주최로 10개 정부 기관이 후원하며,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는 기관을 소개한다. 


강남구는 혁신, 문화, 안전, 동행, 녹색 등 5대 목표에 따라 6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AI 시대에 대비한 로봇거점지구 조성, 문화행사 확대, 안전한 도시 조성, 복지 정책 강화, 자연과 도심을 잇는 ‘강남 워커블 그린웨이’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성명 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 조성명 강남구청장(오른쪽), 심사위원장 이동기 서울대 명예교수(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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