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반려동물 등록 서비스 강화

입력 2024년08월30일 06시1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는 ㈜펫나우와 협력해 반려동물 등록과 유실동물 반환율 향상을 추진한다.


 ㈜펫나우는 인공지능(AI) 기반 생체인식 기술로 반려동물의 신원을 등록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서울시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이 기술은 핸드폰으로 동물의 비문을 촬영해 등록할 수 있으며, 실시간 반려동물 탐색 네트워크를 통해 유실사고 발생 시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반려동물은 가족과 같기에 유실동물 반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이번 실증사업이 유의미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협력하여 우수한 자원과 기술을 활용해 행정을 개선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관악구-(주)펫나우 _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_ 선정 기념 사진(좌측에 박준희 관악구청장)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