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신설동 재개발 통합심의 완료

입력 2024년08월30일 07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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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 신설동 92-5번지 신설1구역이 서울시 공공재개발 사업 중 최초로 통합심의를 완료했다.


 LH가 공공 시행자로 참여해 두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신설1구역은, 올해 2월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신청하고 지난 20일 최종 심의를 마쳤다. 


통합심의는 건축, 경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심의를 한번에 진행하여 심의기간을 6개월로 단축했다.


 신설1구역은 지상 24층, 지하 2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세대와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공공재개발을 통해 역세권 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지원을 통해 주거 안정과 도시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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