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8번째 스마트도서관 개관

입력 2024년08월30일 05시3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9월 3일 잠실본동에 8번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무인으로 운영되며, 5백 권의 장서와 ‘책솔이서비스’를 통해 신간과 베스트셀러를 주기적으로 교체한다. 


작년 7개소에서 7만 명이 이용했으며, 잠실나루역, 잠실2동주민센터, 방이역 등이 인기 장소로 꼽힌다. 


새로 개관하는 ‘송파스마트도서관 8호’는 잠실근린공원에 위치하며, 독서쉼터를 갖추고 있다. 


도서관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송파구립도서관 회원은 최대 3권, 14일간 대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독서문화 확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