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9월 4~5일 추석 직거래 장터 운영

입력 2024년08월30일 08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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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시·군의 36개 업체가 참여, 221개 품목이 시중가 대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중구는 9월 4~5일 중구청 앞 광장에서 추석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장터는 19개 시·군의 36개 업체가 참여하며,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보다 규모가 커져, 221개 품목이 시중가 대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카드결제와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며, 특가 판매도 진행된다. 


참여 업체는 수익금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AI 내편중구를 통해 업체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장터가 명절 준비와 지역 농가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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