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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대만교육부에 평생학습 세계적 인정 우수사례 공유

입력 2024년08월29일 21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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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교육부와 국립 지난국제대학 교수진, 광명시 평생학습원 방문해 평생교육 정책을 벤치마킹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평생학습도시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대만 교육부와 국립 지난국제대학 교수진이 지난28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을 방문해 평생교육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대만 측은 광명시가 1999년 평생학습도시를 선포하고, 2001년 교육부 인증을 받은 점을 주목했다. 


광명시는 평생학습지원금, 자치대학, 장애인평생학습센터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했다. 


박승원 시장은 평생학습 노하우가 대만 학습 도시 프로그램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대만 측은 향후 협력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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