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9월 독서문화행사 개최

입력 2024년08월29일 21시3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68개의 독서문화행사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68개의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장도서관은 김수현 작가와의 만남을, 나룰도서관은 송지현 작가의 유럽 미술관 여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위례도서관에서는 염혜진 약사가 영양제 특강을 펼친다. 


미사도서관은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장이 이집트 역사에 대해 강연하고, 세미도서관은 류미정 작가와의 만남을, 덕풍도서관은 세계문화 강연을 제공한다. 


일가도서관에서는 이경혜 작가가 강연하며, 디지털도서관은 유승현 원더포션 대표의 게임 개발 비화를 소개한다. 


공연과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책과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고, 가을의 정취를 도서관에서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