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치매안심 셔틀버스 대형에서 중형으로변경

입력 2024년08월30일 09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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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평일 6회 순환 운행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는 치매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작구 치매안심센터 셔틀버스를 대형에서 중형으로 변경하고, 정류소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새 버스는 사당동을 경유하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평일 6회 순환 운행된다. 


또한,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치매 집중 검진과 ‘기억다방’ 이동식 카페 운영을 통해 치매 예방에 힘쓰고 있다. 


동작구는 치매환자 조기 발견과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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